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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소름돋는 재산? 재산이 그렇게 많은데 자식 학비를 끊고 인간말종일세!김민희..돈에 정신이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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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ielalochte01 2022. 8. 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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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알콩달콩한 근황이 포착됐다. 오늘은 홍상수 재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그냥 유명한 감독 정도로만 알고 계시는데요, 오늘 이 포스팅을 보고나시면 아마 깜짝놀라실 겁니다. 그정도로 정말 어마어마한 재력가인데요.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 감독의 머리에 머플러를 씌우는 김민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장난을 치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경악 그 자체" "그저 놀랍고 한숨만 나온다" "불륜으로 아직까지 지켜온 사랑 정말 대단하네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7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불륜'으로 낙인찍혀 질타를 받고 있다.

홍 감독은 2016년 11월, 같은 해 12월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무산됐다. 2019년 6월에도 이혼 소송에서 기각당해 항소를 포기했다.

 

당시 홍 감독은 "혼인 생활이 완전히 종료됐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라며 "사회적 여건이 갖춰지면 다시 법원의 확인을 받으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홍상수와 김민희의 불륜설은 2016년 여름경 처음 제기되었습니다. 이미 가정이 있던 홍상수는 같은 해 11월 이혼 조정을 접수했는데, 그 사이 김민희와의 관계에 대해 “저희 두 사람 사랑하는 사이다. 저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는 파격 발언을 하면서 대중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김민희 또한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놓인 다가올 상황과 놓여질 모든 것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홍상수 감독과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홍상수에게는 아직 이혼하지 않은 부인이 명백히 존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불륜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에게 대중들은 크게 실망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엄청난 악플을 쏟아내며 비난에 나섰습니다. 실제 한 누리꾼은 “작품성이고 나발이고 자기 가정 깨고 남에게 감동 주냐”라며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불륜에 대한 비난은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던 배우 김민희에게도 이어졌습니다. 홍상수와의 불륜 스캔들 전 김민희는 그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며 뛰어난 연기력과 특유의 매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는 배우였습니다. 그러나 불륜설 이후 대중들은 여전히 그녀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고, 작품 활동 역시 오로지 홍상수 영화감독의 영화에만 출연하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의 사랑을 지키고, 아내와 혼인관계를 깨뜨리기 위해 이혼 소송까지 제기했으나 2019년 결국 소송이 기각당했습니다.

 

둘의 스캔들에 관해 오래전부터 톱스타인 그녀가 왜 이 같은 위험을 감수하면서 관계를 지속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오고 있습니다.

사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의 불륜을 빼면 뭐하나 부족한 게 없는 인물입니다. 부모로부터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아서 최소 400억 이상, 많게는 1200억에 달한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이런 기본적인 재력을 바탕으로 자신이 만들고 싶은 작품을 꾸준히 만들더니 기어이 세계 거장의 반열에 올라선 인물, 바로 홍상수 감독입니다.

그런데 한편 일각에서는 김민희와 교제 중인 홍상수의 재력이 상상초월 수준이라는 설이 제기되었다. 홍상수는 그의 부모님 역시 이름이 알려진 영화 제작자이며, 출판계·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며 수많은 업적을 남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홍상수의 부모는 한국 최초로 외주 제작사인 ‘시네텔 서울’을 설립했고, ‘한국방송아카데미’까지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그들은 홍상수를 포함한 자녀들에게 1,200억 원의 유산을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홍상수는 자신을 둘러싸고 떠도는 상속 재산 관련 소문에 대해 별도의 언급을 내놓지는 않았다.

 

특히 홍상수의 어머니인 전옥숙은 이화여대 재학 시절 연극 활동을 한 뒤 1960년 주간 영화 발행인으로 영화계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직접 영화 제작소를 설립해 운영해왔던 그녀는 홍상수 감독의 아버지이자 과거 육군 중령 출신이었던 홍이선과 결혼했고, 사업을 더욱 키워 수많은 영화를 배출한 영화계의 큰 손으로 통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전옥순은 1975년 문학 계간지 ‘한일문예’, ‘소설문예’ 등을 창간했고, 일본 후지티비 한국 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1980년대에는 가수 조용필의 노래 가사를 작사했으며 후견인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홍상수의 부모는 한국 최초의 외주제작사인 ‘시네텔 서울’을 설립해 베스트 극장의 드라마를 제작했고, 1992년에는 한국방송아카데미를 세워 방송인 양성에도 앞장선 인물들입니다. 이 같은 광범위 활동으로 이들은 홍상수를 비롯한 세 명의 아들들에게 1200억 정도의 유산을 남겼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편,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인 홍상수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김민희와 22살 차이가 납니다. 둘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최근 둘의 근황과 관련해 김민희 임신설이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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