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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과 신민아가 결혼 안 한 이유?? 슬픔의 눈물이 진실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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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ielalochte01 2022. 8. 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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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김우빈이 예능,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하여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7년 5월 24일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고 알려졌는데요. 2017년 말 군입대를 앞두고 비인두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이 때문에 김우빈은 병역면제를 받았는데요. 암은 1기라도 대부분 면제를 받기 때문입니다. 김우빈은 다행히 치료 시기가 늦지 않아서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면서 건강을 회복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최근 <어쩌다 사장 2>에 출연을 하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희경 작가가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신민아, 김우빈을 다른 러브라인으로 섭외한 이유에 대해 "둘이 붙여 놓으면 안 할 것 같아서"라며 이렇게 말했다.

 

"신민아, 김우빈에게 같은 작품이지만 다른 러브라인이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걱정은 없었어요. 쿨한 친구들이라"



노 작가의 말처럼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리는 옴니버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신민아는 이병헌과, 김우빈은 한지민과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 7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같이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말은 아끼면서 각자 파트너에 대한 호흡과 케미스트리에 대해 집중했다. 신민아는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이병헌에 대해 "더 멋있어졌다"고 칭찬했고, 김우빈은 한지민과 호흡에 대해 "청량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쿨'한 모습은 이들이 2015년부터 7년간 끈끈하게 쌓아 올린 애정의 깊이를 느끼게 해준다. 배우라는 직업의 특성을 존중하고, 각자의 길을 응원하면서도 개인적인 시간에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약 8년째 연인으로서 만남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기에 이들의 결혼 소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결혼 소식에 대해 언급되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녹화 당일날 한 기자는 “측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2020년 또는 2021년 정도에 하지 않겠느냐며 입을 모으고 있다”며 두 사람의 결혼예정일을 조심스레 추측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들은 올해 2022년에도 결혼식을 치르지 못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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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인터뷰에서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열혈 팬이라고 고백하면서 가정을 꾸리는 것에 긍정적으로 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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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또한 인터뷰를 통해 2014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찍으면서  <어렸을 때부터 일을 해서 내가 어리다고 생각해 결혼은 먼 이야기인 줄 알았다. 간접 경험도 하고 질문을 많이 받다 보니 결혼이 나한테 가까워질 수도 있겠구나 한다>

 

<누군가와 함께 약속하고 끝까지 간다는게 한편으로는 좋을 수도 있고 기댈 사람이 생기겠구나 생각한다. 결혼을 생각 안 해봐 잘 모르겠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프러포즈였으면 좋겠다>

 

<연애든 친구관계든 같이 하면서 재미를 느낀다. 같이 고스톱도 치고 데이트도 하고 소소한 재미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같이 느낄 수 있는 게 좋다>

<결혼의 정의란 편한 인간관계의 연장선이자 행복의 연장선이다>

 

이들은 둘 다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음에도 현재까지 결혼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김우빈의 과거 비인두암 투병으로 인한 좋지 않은 건강 상태 때문이었다.

 

김우빈, 신민아 지인들에 따르면 “김우빈이 건강이 조금 더 회복되면 아마 결혼 이야기를 꺼낼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김우빈은 과거 비인두암으로 인해 치료를 위해 5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보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와 교제 중이던 신민아 또한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한 이후로 그와의 근황을 전하지 않아 과거 결별설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소문과는 다르게 연인 신민아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그의 투병 생활을 틈틈이 도왔다는 사실이 전해져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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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의 도움 덕분에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겨내고 복귀한 김우빈에 대해 누리꾼들은 “활동 못한 만큼 앞으로 멋진 연기 보여주길”, “빨리 건강 회복해서 둘이 행복한 생활 보냈으면 좋겠다”, “끝까지 곁에 남은 신민아도 멋지네” 등 이들을 향해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 하면 또 오르는 단어는 바로 '기부'라고 할 만큼 약 10년간 20억 가량의 기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동안 그녀는 독거노인을 위한 난방비 지원과 탈북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지원, 화상 환자 치료 등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10여년 동안 무려 20억 원이라는 거액의 금액을 기부하면서 선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화상환자들에 대한 관심이 저조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신민아는 막대한 수술비와 치료비가 없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화상 환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고, 어린 아이부터 노인들까지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국내 기부 뿐만 아니라 몽골, 캄보디아 등 화상 치료를 필요로 하는 해외 아동 8명을 직접 국내로 초청해 이들의 의료비 지원을 아까지 않았다고 전해지는데요.



도움이 필요하고 구원의 손길을 직접 찾아 나서면서 따뜻한 선행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데뷔 초반 김민희, 임수정, 공효진과 함께 하이틴 스타로 급부상한 여배우들입니다. 이제 어느덧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인데요.

 

 나이가 들수록 더 예뻐지고 아름다워지는 배우 중에 탑을 뽑자면 당연 신민아가 그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배우로서 계속 성장하는 모습뿐 아니라 남들 시선을 의식해서 하는 기부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난 기부 모습 등이 진정성 있게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때문인지 배우 신민아는 나이가 들수록 고혹적인 매력으로 깊이가 느껴지는 아름다움이 커지는 배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연인 김우빈 씨가 빨리 완쾌되어 행복한 결혼 소식도 곧 들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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