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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한가인, 물처럼 돈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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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ielalochte01 2023. 6. 1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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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 씨의 아버지는 배우 강씨의 아버지로 유명한 배우 연교 진씨입니다. 그가 최근에는 '바람이 분다'와 같이 삽시다 시즌 쓰레 출연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항상 활약하던 찰나에 갑자기 연정훈 씨와 결혼하며 거의 활동을 중단해 버렸는데요. 연정훈 씨가 당시 톱스타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 배경에 대해 말이 많았습니다. 그때 시아버지인 연기 진 씨의 재력을 보고 교류했던 말이 많았는데요. 영주 진씨는 1945년에 태어나 강원도 평창에서 자랐습니다. 1969년 TBC 공채 8기 텔런트로 데뷔했으며, 서민적 이미지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빛이 너무 사랑, 관련 내와 달동네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1990년 드라마 '똥방가카'에서 서신 신씨와 함께 부부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토지', '영웅시대', '산너머 남촌'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평범한 얼굴이었지만 연기력이 좋아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1980년대에서 1990년대까지 식품회사 오뚜기 전속 모델로도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그에 비하면 아들인 연정훈 씨는 다소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규 진씨는 아들 연정훈 씨가 연기자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영규 진 씨 본인은 서울 문화 예술은에서 연기학원을 운영했던 원장이었지만, 아들이 데뷔하는 것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부친의 반대가 심했기 때문입니다.

 

과거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수저 논란의 종지부 후광 없이 대박 나는 스타들 편에서 연정 씨의 아버지인 영규 진 부자 이야기가 등장했습니다. 아버지가 영주 진 씨라는 사실을 숨기고 대비 했는데 5년 동안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연 정 씨는 방송에서 과거 수백 번 오디션에서 떨어졌던 일을 이야기하며, 다시 고수 씨, 공유 씨를 오디션장에서 자주 봤다며 그런 과정이 없으면 이렇게 성공하지 못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연 정 씨는 아버지인 영규 지시로부터 장동건 씨와 비교 당한 사연을 전해, 아버지의 영준 씨가 배우를 반대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연정훈 씨는 아버지 고향 친구 분의 아들이 장동건이라서 비교를 많이 당했다며, "장동건 처럼 생기지도 않았는데 왜 그러냐"고 물어보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영규 진 씨는 그 후에도 아들의 연기 지도는 물론 방송 모니터조차 거의 보지 않았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규 진 씨는 아들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볼 때마다, 아버지로써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고 생각했다며, 연기라는 게 가르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들 연정씨가 부모 앞에서 얼굴 한 번 찡그린 적 없이 뭐든지 밝은 표정으로 항상 경쾌하게 대답하는 착한 아들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아들이 1가 20과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 영주 진 씨는 흔쾌히 허락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인지도 면에서 한가인 씨가 워낙 높고, 상대적으로 연정을 씨가 낮다보니 연정씨 집안의 대화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영계 진 씨가 연예계 순 부자라는 사실이 이때 알려졌는데, 한가인 씨가 돈을 보고 결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영주 진 씨의 재력은 과연 어느 수준까지 이를까요? 과거 TV조선의 솔직한 연예 토크 '호박씨'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형은 자신의 인터뷰에서 영주 진 씨를 거의 준 재벌로 평가했고, 수당이 얼마나 좋은지 박산이처럼 모르게 없고 엄청난 부를 축적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연예부 기자의 말에 따르면, 그는 원래부터 부자라는 소문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완전 자수성가는 아니지만, 상당한 재력가라는 뜻입니다. 부모님이 약으로 쓰이는 재료를 파는 일을 하셨는데, 그 돈을 모아 연기 진씨 가족이 연홍 극장을 운영하고 연기학원도 같이 운영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부모님이 약을 파셨다는 것은 사실이며, 영규 진씨의 어머니는 평창에서 아버지는 원주에서 약국을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영규 진씨의 할아버지는 한의사로서 병원을 운영하고 많은 재산을 보유하셨습니다. 연교 진씨의 부인은 서울대에서 무용을 전공했다고 해요. 연정훈 씨가 알아보니, 연기 진씨 일가는 부자였다고 합니다. 영규 진씨는 연기 뿐만 아니라 사업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도 사업을 병행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1987년, 영규 진씨는 뉴서울 호텔을 인수해 사장이 되었고, 밤의 황태자로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1996년에 서울 문화 예술 화분이라는 연기 화분을 설립하여 많은 연기자들을 양성했습니다.

 

함께 설립한 매니지먼트는 학원에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이들이 방송이나 영화 CF 등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최근에는 영규진 씨가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여 재력과 속 4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극장을 소유 중인 소문이 있어 이에 대해 나와 관계없는 좋은 작가들이 쓴 소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재력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영주채 씨 일가는 현재 경기도시 운동이 있는 최고급 타운하우스 판교 컬링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주의 부동산의 말에 따르면 집중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어 얼마 정도인지 규정할 수 없으며, 워낙 매물이 나오더라도 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 송강호씨나 탤런트 정유나씨도 2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규진씨의 집은 대지 면적 약 300여 평, 부지 50평, 지하 1층, 치자 2층 건물로 내부에는 엘리베이터를 비롯해 와인바, 전용 사우나, 수영장이 있는 고급 타운하우스입니다. 2021년 기준 매매 가격은 100억 원 이상입니다. 노우 안정우씨는 한가인씨와 결혼 후 아버지 어머니가 사는 판교 대저택에서 5년간 같이 살다가 지난 2010년 남상 짜라 해발 150m에 위치한 강북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고급 빌라에 신혼집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이 집은 2021년 기준 매매 가격은 60억 정도입니다. 연정훈씨는 한 가족 내부에서는 재력가로 유명한데, 부모님께서 주신 재산이 많다 보니 이사할 때 인테리어 비용으로 10억 가량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화려한 사생활로 유명합니다. 먼저 최고급 럭셔리 스포츠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그는 슈퍼카 컬렉션에 매우 열정적입니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 벤틀리 플라잉스퍼, 포르쉐 카레라, 페라리 F430, 라리사 88G TV, 벤츠 SL65 등 많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소유한 퍼 카 목록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천 대의 시계를 수집하고 프로그램의 사진을 찍는 것으로도 유명한 연정씨는 1억 가까운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버지인 영규 진씨도 어떤 차를 사용하는지 궁금해졌는데, 7살이 된 영규 진씨는 여전히 세련된 마세라티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는 마세라티의 가격대가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연정씨는 차를 좋아하니까 자주 받고 탄다고 답변했습니다. 여유가 있는 분들은 차를 취미로 즐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결혼 이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브라스를 시달렸는데, 10년의 기다림 끝에 2016년 손녀 연재희, 2019년 손주연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연기진씨는 자상한 아버지이자 취미인 레이싱을 즐기는 멋진 삶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어렵게 사는 모습을 많이 봐서 그런지 이렇게 잘 사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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