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임영웅에게 포착된 윤태화의 일상

윤태환씨는 12년간 체크락 가수로 활동하며 내공을 쌓았습니다. 또한, '미스 로트'에서 어머니를 향한 사모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윤태환씨의 노래로 인해 뇌출혈로 쓰러진 무명 가수가 있었는데, 이를 애도하며 '용평하지 않은 엄마'라는 곡을 부르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심사 중인 '미스터트롯' 수상자들 역시 윤태환씨의 감동적인 노래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진성 마스터는 윤태환씨를 극찬하며, 조용수 마스터는 그의 호소력과 음역대가 완벽하다며 호평했습니다.

윤태환씨는 마스터 오디션에서 승리를 거머쥐었지만, 본선 1차전 팀 미션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추가 합격자를 부르는 순간 간신히 극적으로 부활했습니다. 최송이 오수 후보를 추가 합격시켜 극적 반전을 만들었으며, 일대일 데스매치에서는 홍지웅과의 맞대결에서 10대 1로 탑승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윤태환씨는 '미스터트롯'에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또한, 홍지운씨도 일대일 데스매치에서 텔러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 있습니다.

 

현재 인기 투표 2위는 실력으로 봤을 때 가장 강력한 윤태환 선수였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굉장히 부드럽고 아름답게 느껴졌으며, 정말 섬세하게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았습니다. 한 음 한 음이 살아서 출렁이는 것 같았죠. 작곡가 조용수 마스터의 심사평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윤태환 선수는 음악적인 컨트롤 능력이 정말 좋았는데, 그런 실력에 '기러기 아빠'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심사위원들이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투표에서는 그런 감정을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조영수 작곡가와 윤태환 선수는 노래를 정말 섬세하게 부르는데, 감성이 빠져있다는 지적은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미스터 프로세서에서 나를 올려준 익룡이 생각이 났습니다. 

 

익룡이 노래를 부르면서 노래 가사가 한 표에 이야기 가치 상승을 하게 되면서 점점 몰입이 되고, 2명의 클라이막스에 도달할 때 쯤이면 울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했는데, 윤태환 선수와 윤표 선수의 노래에서는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윤태환 선수는 그냥 노래만 잘 부른다는 느낌만 있었는데, 그렇게 노래만 잘 부르는 것으로 진정한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니잖아요. 노래 기술이 뛰어난 사람들은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는 감독 노원의 시선으로 봐야 합니다. 또 저는 여기에 또 하나의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게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윤태환 선수와 알렌도 선수의 뜻밖의 충돌이었습니다. 윤태환 선수는 럭셔리 호텔에서 강한 태도를 보이며 문제를 일으켰는데, 게시판에는 용태화에 대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뛰어난 노래 실력에 다가가 가슴 아픈 어머니의 사연을 들은 신청자들은 윤태환 선수에게 엄청나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마스터 오디션에서 우승하게 된 윤태환 선수의 음악적인 성장을 기대합니다.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영되었는데, 수영장에서 과감하게 노출이 많이 된 수영복을 입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얼마전 도에서 출혈로 쓰러져 아직 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그런 수영복을 입었던 것 같다는 이야기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퍼졌습니다. 

 

윤태환은 그저 시청자들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고 여성으로써 섹스 어플도 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어머니의 얘기를 들은 시청자들은 그녀의 사용과 어울리는 좀 더 조신한 모습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없는 그런 효녀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을 겁니다.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상위권 계층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이게 말도 안 되는 것일 수가 있지만, 어머니가 심각한 병원 중심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면, 조금은 진중한 모습과 절제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엄청나게 야한 수영복을 입고 섹스 없다는 유폐화를 기대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외면과 내면이 전혀 다른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그 사람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윤평가가 자신의 모습과 이미지를 다시 한번 돌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너무 야해 보인다는 악플에 신경쓴 모습이 나왔습니다. 

 

또한, 윤태화가 살이 쪄서 어깨 살이 많은 것을 가지고 자기 관리도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진가 될 수 있느냐는 악플도 있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 있잖아요. 저도 최근 급격히 살이 쪄서 빼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적극적으로 옹호해주고 싶습니다. 

 

할머니를 공격하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입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는 거 아시잖아요. 그러니 사회에 대한 공격은 우리 인간 쪽으로 하지 맙시다. 그러나 일대일 데스매치에서 윤태화와 의 어깨 살이 많이 빠져서 나온 것을 보고, 분명히 시청자들의 악플을 알고 있고 남몰래 노력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팔뚝이 많이 날씬해지면서 언급을 많이 하며, 탈 독설에 신경을 쓰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런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려는 거죠. "여러분, 이렇게 노력하고 있어요!" 하고 말이죠. 그리고 또 다른 장면으로는 윤태 바가 다른 팀의 팀미션 하는 동안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모습이 나왔는데, 3가지 협찬 광고 때문에 싸라 점은 누워 인 모습으로 나온 속사정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쓰러지면 누워서 이번에는 누가 합격하게 나 이렇게 얘기하는 그녀의 모습이 붙여졌는데, 이게 좀 거슬리고 예의가 업된 느낌이 드네요. 

 

시청자를 배려하지 않는 모습이라서 그렇습니다. 좋게 보면 가식이 없고 털털하게 도 보이지만, 시청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것이죠. 미스트 프로세서에서는 많은 남성 가수들을 구하지만, 모두 아주 예의 바른 모습이었고, 특히 익명 운 예의 그 자체였습니다. 

 

모든 언행과 자세까지 진정성과 예의가 묻어나 씁니다. 심지어는 노래까지 예의가 바르게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익룡 같은 수준을 바라는 것은 너무 과도한 요구라는 것은 잘 압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최소한의 예를 갖추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리지날의 힘이라고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방송하는 미스트로 투에 진희 되려면, 어느 정도 품격을 갖추어야 한다고 시청자들은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스트 록과 미스터 프로스 주로 오랜 무명으로 힘들어하는 가수들이 드림 순수한 열정과 진정으로 가득찬 부대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의 노래를 선사하는 곳이며, 그 노래는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지난 인생의 희로애락이 묻어나는 노래입니다. 

 

미스트 프로세서 부대는 단순한 무대가 아니라, 한편의 인생극장 같은 무대입니다. 이런 신성한 자리이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는 언행을 해야 하고, 품격을 갖춰야 합니다. 처음에 나타났던 윤태환의 모습은 거기에 근접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윤태와의 모습은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시청자들은 노래만 잘 부른 노래 기기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으며, 노래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인성과 일치 했을 때 더욱 감동을 느낀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복의 실망한 사람들이 윤태환에게 쏟아내는 감정도 있으니 그냥 반성은 앞으로 치부하고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윤태환은 이미지 변신이 필요할 것입니다. 예의 바른 모습으로 순수한 열정과 진정성을 가지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가진 어머니의 된 효심을 시청자들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시청자들은 심사위원들보다 오히려 수준이 높아 마스터들이 캐치하지 못하는 것까지 캐치하며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놀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심사위원 자질에 대한 얘기가 끊임없이 나오며, 마스터들처럼 다른 사람, 즉 시청자나 방송사 눈치 볼 필요가 없으니 시청자들은 느낌대로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의견이 상처가 될 수도 있는데, 아무 근거없는 비방이나 욕설은 그야말로 나쁜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배울 점이 많은 건설적인 악플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악플을 보고 속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받아들이면 훨씬 큰 인물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택은 윤태와의 몫이겠죠. 여러분은 윤태환에 대해 어떻게 느끼셨나요? 최근 윤태환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악플로 내 인성을 만들어 주는 사람들 속사하긴 한데, 솔직히 나는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 

 

잠깐 보여주는 걸로 판단하고 만들어지는 게 인성이라면 너무하잖아. 라는 글과 함께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그녀는 근데 이 사진이 너무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제가 봐도 인성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좋게 말하면 솔직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는 대중들이 선호하는 이미지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미스터 투는 작은 무대나 행사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사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청자들은 그에 걸맞는 수준과 품위를 원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임영웅씨가 방송 중에 용평 와 말을 들었을 때, 단 한 마디로 윤경 왈의 성격을 짐작하고 대화 내용의 핵심을 파악한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엄마께서 얼마 전에 매출 열로 쓰러지셨기 때문에, 아직은 다시 일을 시작하지 말라는 충고를 하고 싶습니다. 

 

12년간의 무명 시절 동안 차마 림을 한 번도 거치지 못한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여러분께 밝게 얘기할까요, 어둡게 얘기할까요? 어디서든 용기를 내어 꿈을 이루세요!